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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신분증 대신 지문·정맥 확인하면 국내선 비행기 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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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꿀베 작성일17-11-23 15:03 조회1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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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할 진 모르겠네요..^^

김포·제주공항 생체인식 게이트 국내 처음으로 다음달부터 도입


이르면 다음 달부터 김포·제주 공항 국내선 터미널에 미리 등록해 놓은 생체 정보로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생체 정보 인식 게이트'가 생긴다.


두 공항을 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는 "현재는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 제시로 신분을 확인해야 하지만, 앞으로는 미리 등록한 손바닥 정맥이나 지문 정보로 생체 정보 인식 게이트에서 신분 확인을 받을 수 있다"고 22일 밝혔다. 예약 번호만 입력하면 탑승권을 받을 수 있는 '셀프 체크인' 기기와 생체 정보 인식 게이트를 함께 이용하면 신분증 없이도 국내선 항공기를 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생체 정보 인식 게이트 등 관련 장비 설치 비용은 김포공항 6억원, 제주공항 9000만원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승객은 손바닥 정맥이나 다섯 손가락 중 하나의 지문 정보를 사전 등록해 두면 된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관련 법 개정 등을 통해 경찰청 등이 보유한 지문 정보 등을 제공받으면 사전 등록 절차 없이도 생체 정보 인식 게이트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단 다음 달부터는 출발장(보안 검색 등이 이뤄지는 공간) 입구에서 신분 확인용으로만 생체 정보를 활용하지만, 앞으로는 항공사, 보안 기관 등과 협의해 체크인 카운터, 탑승 게이트 등에서도 신분증·탑승권 제시 없이 생체 정보로만 신분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공항공사는 "체크인부터 항공기 탑승까지 전 과정에 생체 정보 인식 시스템을 갖추면 현재 7분 2초 정도인 탑승 절차 소요 시간을 2분 10초로 4분 52초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생체 정보 인식으로 신분증을 대체하는 것은 국내 공항에선 첫 사례다. 기존 국제선 자동 출입국 심사대에서도 지문과 안면 인식으로 신분을 확인할 수 있지만, 신분증인 전자 여권을 함께 인식시켜야 한다. 공항공사 관계자는 "미국 애틀랜타·올랜도 공항과 네덜란드 스히폴 공항 등은 이미 홍채·안면 인식으로 신분을 확인하는 절차를 도입했다"며 "앞으로 관계 기관과 협의해 국내선뿐 아니라 국제선에서도 생체 정보 인식으로 신분을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준기 기자 everywhere@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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